자외선으로 코로나바이러스 살균

중국발 기사입니다. 한국 기사에서도 보이는데, 그나마 수치로 나타낸건 이정도네요.

https://www.chinadaily.com.cn/a/202003/04/WS5e5ee878a31012821727c0f4.html

​According to the guideline, indoor spaces should be disinfected with ultraviolet light with an intensity of over 1.5 watts per square meter. A UV lamp can disinfect objects within one meter for at least half an hour.

Longer exposure to radiation is needed when the temperature indoors is below 20 C or above 40 C and relative humidity is over 60 percent.

 

1.5 W/m^2 빛으로 30분 이상 (at least half an hour) 조사하라고 하네요. 섭씨 20도 ~ 40도, 상대습도 60% 이하에서의 말이고.. 습도가 높거나 온도 다르면 조금 더 조사할 필요가 있답니다.

흔히 수직으로 내리쬐는 (적도 부근 정오의) 태양광의 세기가 1 kW/m^2라고 하니까.. 대략 5%정도가 자외선이라고 하면 50 W/m^2 되겠네요. 서울의 낮에 위도/경도 생각하면 10 W/m^2 언저리 되려나. 봄날씨 오고 황사 없으면 일광욕 자주합시다.